기사 (전체 31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오피니언] 잘못에 대한 사과의 법칙
궁금했다. 피해자나 희생자들은 왜 항상 보복이 아닌 ‘사과’를 요구할까?힘없는 ‘사과’가 뭐가 대수일까?사과를 해도 비판이 잇따른다.‘오빤 그게 문제야.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미안하다고 하면 그게 사과야?’라는 노랫말처럼 ‘제대로 사과하기’란 더 어렵...
김흥순  2020-07-20
[오피니언]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조심하며 경건하게 살아가는 생명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우리나라에서 호랑이가 사라진 것이 1922년 정도이니, 인간에게는 100년 정도 천적이 없었다.천적을 대신한 것은 무서운 전쟁과 사회조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전쟁이 끝난 것은 67년 전이다. 그동안 사람들은 점점 방만한 소비생활을 해 가고, 무슨 일...
이승무  2020-07-15
[오피니언] 고(故) 송경진 교사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전라북도 교육감은 답하라
3선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취임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교육계 비리 근절과 공교육 강화 등에 성과를 냈다는 평가지만, 소통 부족으로 인한 갈등 양산은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 지역에서 나오고 있다.2019년도에도 이런 글을 올렸다.교육감들 중 가장 유...
김흥순  2020-07-08
[오피니언] 국회는, 거래의 기술(협상)을 펼치는 장소다. 국회를 대개혁하자!
'국회(國會)'라는 단어가 처음 나타난 곳은 중국 고전『관자(管子)』다. "국가의 회계(會計)"라는 뜻이다.현대적 의미의 '국회'는, 1861년 출판된 중국의『연방지략(聯邦志略)』이라는 책에서 'Congress...
김흥순  2020-06-24
[오피니언] 김대중 대통령 이후 행복한 호남의 고민, '호남 대선후보 필패론’ 낡은 프레임일까?
숫자로 뽑는 선거로 보면 한국의 대통령 공식은 뻔하다.성으로 따지면 가장 많은 김 씨고, 종교로 따지면 기독교 내지 불교고, 지역으로 따지면 영남이다.정치권에서 오랫동안 회자되는 불변의 공식이 바로 ‘호남 필패론’이다. 이는 “호남 대선주자는 반드시 ...
김흥순  2020-06-24
[오피니언] 국가와 도시, 무역을 생각한다
한반도에서 본격적인 국가는, 삼국시대에 생겼다고 보아야 한다.왜냐하면, 삼국 간에 전쟁이 계속 되었고 전쟁을 위해 백성들한테서 노동력과 식량을 거두어간 것이 그때 시작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그 시대에는 삼국 간에 전쟁을 통해 포로들을 붙잡아서 노비로 ...
이승무  2020-06-22
[오피니언] 순환경제와 한반도 평화
매년 6월이면, 6.25전쟁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한반도에서 지난 20세기는, 고통과 비극과 급격한 충격적인 변화의 시기였고 그 한 가운데 1950년의 한국전쟁이 있다.우선 크게 볼 때,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분단이 된 것은 1945년이다. 그러나 남...
이승무  2020-06-16
[오피니언] 순환경제란 무엇인가?
경제에 대하여 조금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순환’이 경제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므로 왜 굳이 경제 앞에 순환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가는지를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다.사실상 살아 있는 것들은 다 순환운동을 하며, 꼭 살아 있는 것이 아니더라도 지구상...
이승무  2020-06-13
[오피니언] 그린뉴딜은, 기후위기 앞에선 무지의 바다에 떨어진 물 한 방울도 안 된다.
기후위기를 이용하는 정책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린뉴딜이다’.그린뉴딜을 우리말로 옮기면 어떤 말이 될까? 왜 꼭 영어로만 된 말을 사용할까? 이명박의 녹색성장은 그린뉴딜이 아니었다. 부끄러워서 영어를 고집할까?그린뉴딜의 한계는 복잡하게 이야기...
박성율  2020-06-01
[오피니언] 삼성 이재용 대국민 사과
- 10분 사과- "자녀에게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지난 5월 6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전격적 사과문 발표는,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감형을 겨냥한 측면이 있다.이날 사과문 발표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의 권고에 따른 것인데, 앞서 파기...
김흥순  2020-05-15
[오피니언] 내 정권에 묻는다. 무엇을 위한 새로운 딜(deal)인가?
현 정권이 내건 '뉴딜'이 자꾸 기업들 규제완화와 맞물려 돌아가는 듯해서, 내 우려의 한 마디만 하자.'뉴딜'(new deal)이란, 19세기의 시장원리주의, 경쟁적 자본주의, 반노동 친자본 정책기조, 19세기 후반부터의 ...
양준호  2020-05-10
[오피니언] 순환하는 생명세계가 영속적으로 살아가는 모든 것들의 경제는, 전혀 다른 가치가 있다
발라(Walras)의 순수정치경제학원론(Eléments) 101문단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교환가치는 중량처럼 상대적 사실이다. 희소성은 질량처럼 절대적 사실이다. 두...
이승무  2020-05-08
[오피니언] "지구가 더워진다고? 이거야 말로 기다린 거다."
기후위기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관심하다. 여기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서 그렇다. 파리에서 총기난사로 사람이 100명쯤 죽었다면 전세계가 애도할 것이다. 지금처럼 SNS가 발달한 상황에서 그리 어려운 문제도 아니다. 그러나 기후위기로, 혹...
박성율  2020-05-05
[오피니언] 5월 5일 어린이날 속에 깃든 사상
사회복지학 사전에 어린이날을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정의하고 있다.한국의 어린이날은 처음에는 노동절과 같은 5월 1일이었다. 3·1운동이 계기가 되어, 소파 방정환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에게 민족...
김흥순  2020-05-05
[오피니언]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쓰고 나서, 이젠 플라스틱이 문제라고?
미국은 1970년대 년간 1억 톤 이상의 폐기물과 독극물을 바다에 배출했다. 미국, 유럽, 일본은 방사능 폐기물을 바다에 버렸다. 구 소련은 원자로를 북극해에 버렸고, 지금도 회수하지 않았다.뭐 그것에 비교하면 약하지만 한국도 가축분뇨와 인분, 쓰레기...
박성율  2020-05-05
[오피니언] 생태위기 현황 명세서
'생태적 위기'를 유독성 화학물질, 원유 유출, 혹은 아마도 산성비와 관련된 뭔가로 간주하는 끈질긴 사회적 전통 같은 것이 있다. 우리의 검토가 입증해 주는 것은, 제국문화의 근본적 기초가 '생태적 위기'라는 것이다.역사는...
박성율  2020-04-25
[오피니언] 두산 그룹 위기의 본질
두산의 모토는, "두산은 지금 내일을 준비합니다"와 "사람이 미래다"로 요약 된다.한국 기업집단중 재계서열 15위 그룹이다.그룹 두산이 위기에 처해 곤두박질치고 있다. 맥주와 햄버거를 팔던 소비재 기업이, 구조조정을 잘해 중공업 회사로 전환하며 가까스...
김흥순  2020-04-24
[오피니언] 21대 국회에 검찰개혁 과제 "검찰의 기소편의주의 견제장치 우선 복원돼야"
검찰의 횡포를 더욱 조장하는 법이 노무현 정부 하에서 통과된 것은 하나의 역설이다. 영장청구권 독점에다 기소독점권, 기소편의주의(기소 여부를 검찰이 고무줄 잣대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것) 등 막강한 검찰조직의 권력에 대해, 마지막 견제 장치의 빗장을...
최자영  2020-04-17
[오피니언] (영상)민주 노동조합들과 함께 노동권을 지켜냅시다
노동자 여러분, 오늘 하루도 무사하셨습니까?매년 10만 명에 가까운 노동자가 일하다 다치는 나라, 그 중 1천여 명이 목숨을 잃는 나라, 10년이면 일하다 다치는 사고부상자가 100만 명, 일하다 죽는 사고사망자가 1만 명에 달하는 나라!말 그대로, ...
이근선  2020-04-10
[개미칼럼] (의학칼럼)심장질환 앓고 있다면, 코로나19 더욱 주의하세요!
의료진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해야, 안전한 진료 가능!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치료를 받아 완치한 사례도 많지만, 치료 도중에 사망하...
이근선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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