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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재벌의 ‘노동’소득
보수라는 말은 임금, 배당, 근로소득과 같이 세법이나 노동법, 경제학에 의해 소득의 내포와 외연이 명확히 정의되지 않은 말이다. 가령 스톡옵션이 보수에 속하는지 아닌지. 재무제표에서는 자본 소유자로서의 재벌의 배당소득과 경영자로서 노동소득이 명확히 구...
이근선  2019-04-03
[오피니언] 생선은 대가리부터 썩는다.
생선은 대가리부터 썩는다.고상한 말로는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이다.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이다.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을 수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생선 대가리를 자주 인용한다.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가 정의롭지 못하면, 조...
김흥순  2019-03-30
[오피니언] 타인의 직업선택권과 노동권을 박탈한 채용비리
명백한 불법과 부정행위가 이 KT에서 벌어졌습니다.우리나라 헌법 15조는 직업선택권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kt직원이 되고자 준비했던 사람들을 배제시키고, 권력과 정치인의 자식들이 불법부정으로 이 곳에 들어왔다면 다른 사람의 직업선택권을 박탈한...
허영구  2019-03-25
[오피니언] 아버지의 20대 ③ 배고픔
1952년 11월 20일, 전주형무소가 아버지 ‘食等(식등)’을 3등식으로 올린다는 문서다.의무, 계호, 용도과장의 도장이 찍혔다. 3등식 재소자에게는 하루 식량(쌀 10%, 보리 또는 조 50%, 콩 40% 혼합) 330g을 제공했다.식등을 11등급...
이근선  2019-03-25
[오피니언] 아버지의 20대 ② 전향서
지리산에서 체포된 지 5년 만인 1956년 8월 23일, 아버지가 김천형무소에서 작성한 친필 ‘전향서’ 원문을 옮긴다.( ) 안 음은 내가 달았다. 전향서를 쓰고 1년 5개월 뒤 출소했다.당신의 형무소 생활을 떠올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는지, 내가 ...
이근선  2019-03-25
[오피니언] 아버지의 20대 ① 아버지의 국가보안법 위반 판결문과 수감기록
1950년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30리를 걸어서 통학했다. 그해 가을, 수업 마치고 10여명과 같이 귀가하다, 산에서 마주친 할배가 국군과 빨치산이 전투 중이니 피하라고 해 한달음에 정읍에서 순창군 쌍치면으로 내달렸다. 그와 일행은 그날부터 국군과 ...
이근선  2019-03-25
[오피니언] 현대는 위험사회(Risk Society), 안전한 곳이 없다
"빈곤은 위계적이지만 스모그는 민주적이다." 는 말을 "빈곤은 위계적이지만 테러는 민주적이다." 는 말로 대체 가능하다.지난 3월 15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중 한 곳인 뉴질랜드 남섬의 ‘정원도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 두 곳에서, 백인 ...
김흥순  2019-03-21
[오피니언] 보잉(The Boeing Company)의 몰락
중국이 이번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 사고로 촉발된 보잉 '737 맥스 8' 운항중단 사태를 주도하며 미국을 제치고 항공안전의 새로운 수호자로 부상한 모양새다.미국제국은 오만함으로 기술전쟁에서 중국에 위협을 느껴 무역전쟁을 시작해 화웨이를...
김흥순  2019-03-20
[오피니언] 장흥배의 [을의 경제학] 시장의 선택 뒤에 숨은 차별
최근 공개된 논문 ‘경력단절 이전 여성은 차별받지 않는가?’는 한국의 성별 소득 격차가 주로 여성의 경력단절에 있고, 따라서 20대에서는 성별 격차가 미미하다는 통념을 검증한다.소득 격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되는 다른 요소들을 배제하기 위해, 동...
이근선  2019-03-19
[오피니언] IMF가 경고한 한국경제
국제통화기금(IMF ; International Monetary Fund / 國際通貨基金)가 한국 경제를 경고했다.한국경제를 두고 IMF·국내외 기관은 '위기'를 말하는데, 정부만 '낙관론'을 펴고 있다.애들 말로, 무슨 ...
김흥순  2019-03-19
[오피니언] '대학'은 이윤 논리로부터 자유로운 공동체여야 한다
'대학(University)'은 학생, 시민, 또 지역사회 전체의 필요에 부응하는 지식 '공유재'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공간이어야 하지, 교육부의 신자유주의 교육 개악과 대학에 기생하는 정치꾼 교수들의 개인적 입신양명을 위한...
양준호  2019-03-13
[오피니언] 판사의 역설, 사법의 역설, 사법농단 연루’ 전·현직 법관 10명 기소, 66명 비위 통보
'사법농단 수사'가 8개월간의 대장정을 사실상 끝냈다.전직 대법원장의 구속과 함께 총 14명의 전·현직 법관이 피의자로 재판에 넘겨졌고, 66명의 현직 법관들이 대법원에 비위 사실이 통보됐다.사법부로선 치욕적인 기록이지만 한편으론 ...
김흥순  2019-03-06
[오피니언] 대우조선 구성원들이 매각(인수합병)을 반대하는 이유와 주장
대우조선 매각문제로 거제시와 경남은 물론 전국이 시끄럽다.필자는 대우조선에서 35년째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왜 대우조선 구성원들이 매각반대를 외칠 수밖에 없는지 말하려 이 글을 쓴다.또한, 이글을 본 시민들 모두 함께 고민하고 가려져 있는 부...
이근선  2019-03-05
[개미칼럼] (의학칼럼)복부 비만보다 무서운, 혈관 비만 ‘동맥경화증’
겨울철에는 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그 중 ‘혈관 비만’이라 불리는 동맥경화증은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하면서, 심뇌혈관질환부터 말초혈관질환까지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주원인으로 꼽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3년간 통계 자료에 따르면, 동맥경화증(...
이근선  2019-02-20
[개미칼럼] (의학칼럼)최악의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1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국내외에서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대기 정체로 먼지가 계속 축적되면서 농도가 높아져 결국, 고농도 미세먼지로 발생하는 것이다.이렇게 미세먼...
이근선  2019-02-20
[오피니언] 아들 국회출입 특혜 논란 박순자 의원과 영화 캐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
국회에 개혁을 맡기면 안되는 이유다. 국회출입도 국회의원 스스로 하니 이 모양이다. 도대체 국회의원들 특권이 어디까지 얼마인지 낱낱이 캐고 모두 없애자.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의 아들이 입법 보조원으로 등록하고, 국회 출입증을 발급...
김흥순  2019-02-15
[오피니언] 장흥배의 [을의 경제학] 만수르 세트와 컵라면 유품
강남의 나이트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이 최고 부자들의 씀씀이의 일단을 보여주는 기사로 한동안 이어졌다. 중동의 거부 이름을 딴 시가 1억 원의 ‘만수르 세트’가 압권이다.루이 13세, 동페리뇽 같은 최고급 양주들로 구성된 만수르 세트는 영업 ...
이근선  2019-02-14
[오피니언] 미국우선주의(America First) 희생양 한국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다고 한다. 미국 국무부는 엊그제 한·미 양국이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금액은 10억 달러(약 1조1,200억 원) 미만, 계약 기간은 1년으로 하는 내용으로 이번 주 ...
김흥순  2019-02-12
[오피니언] 내년 국회의원 제대로 뽑아야 한다. 국회개혁이 시급하다
20대 국회가 하는 일 없이 개혁숙제만 안고 또 저물고 있다.국회는 국민들 눈에는 ‘(1)무위도식(無爲徒食, an idle life) 집단 (2)입만 살아있는 존재 (3)숨쉬는 것 빼고, 모두 거짓말 (4)월급, 상여금 등 돈만 밝히는 것들 (5)국가...
김흥순  2019-02-08
[오피니언] 로봇 간호사 시대 맞이한 태국과, 태움이란 못된 문화로 간호사 죽이는 한국
서울의료원에 근무하는 한 간호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열악한 간호사의 근무 환경이나 태움 문화 때문이라는 보도가 잇따랐다.그녀는, 병동서 인정받던 5년차 간호사로 ‘간호행정’ 파트로 옮긴 지 3주 만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현재 원장 재임 중 두 ...
김흥순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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