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칼럼)심폐 기능 회복과 운동 능력 향상 돕는 심장재활

이근선l승인2018.06.21l수정2018.06.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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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병원 재활의학과 한재덕 과장

약물 및 수술치료에 그쳤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재활 프로그램이 심장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택 아닌 필수가 되었다.

심장재활 프로그램이란 어떤 것인가?

심장병을 현재 앓고 있거나, 과거에 앓았던 환자 또는, 앞으로 심장병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예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폐 운동부하 검사를 실시하여 현재 운동 능력을 평가하고, 이에 맞추어 치료를 실시하는 개인별 맞춤 재활 프로그램이다. 최단 기간 내에 최적의 운동 상태로 회복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로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협심증, 심근경색증, 심부전증 등), 심장 시술 및 수술을 받은 환자(스텐트 시술, 관상동맥 혈관 이식수술, 판막 수술 등), 심장병의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일반인(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흡연 등), 신경 및 근골격계 통증이나 기능 장애로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환자에게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심장재활은 회복 속도를 높이고, 재발을 감소시키며, 재발되더라도 동맥경화로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심장 재활이 사망률을 낮추고,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사망률과 수명에 관해서는 근거 수준이 높다. 또한, 고혈압 및 당뇨병의 경우 치료를 원활하게 해주고, 합병증 발생률을 낮춰주며, 호흡곤란, 피로감이 현격히 줄어든다. 이외에도 심폐기능을 포함하여 운동능력이 좋아지고, 무엇보다도 활력과 자신감이 생기는데 도움이 된다.

심장재활 프로그램은, 수술 전-수술 당일-수술 후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수술 전에는 복식호흡과 간단한 침상운동 교육을 하고, 수술 당일에는 색전을 예방하고, 순환 증진을 위해 하루 2~3회 15분가량 압박치료를 실시한다. 수술 후에는 퇴원하는 날까지 회복운동부터 생활 습관 관련 위험요인 교육, 퇴원 후 주의사항 교육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종병원 재활의학과 한재덕 과장은 “오늘날에는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이 많고, 질환자 또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심장재활프로그램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히고, “환자분들이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효과가 극대화되고, 참여 후에도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스스로 꾸준히 자신의 상태를 모니터링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도움 글 ;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http://sejongh.co.kr/) 재활의학과 한재덕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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