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NPO 주민참여, 방통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관련 피디에 대해 조치 등 조사” 요구

인천 중구, ‘초기 가결을 제시한 사람이 누구인지’와 ‘첫 호가는 얼마인지’ 답변 거부 이근선l승인2018.11.08l수정2018.11.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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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시민단체인 NPO 주민참여(대표 최동길/ 이하 NPO 주민참여)가 오늘(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인천 중구 신포동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관련하여, SBS 측(예능팀 영업피디 A씨)이 인천 중구청 경제정책과 공무원들에게, 방송 촬영을 댓가(조건)로, 구체적은 금액을 요구한 것과 관련하여 “관련 피디에 대해 조치해 줄 것”과 “사기행위에 해당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달라”고 조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 인천 중구청 전경

주민참여에 의하면 “A피디는 초기에는 3억 원을 요구했다가, 이후 2억 원을 요구했다”며, “방송출연을 조건으로 댓가성 비용을 요구하는 방송국과 해당 프로그램, 그리고 피디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주민참여 최동길 대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한 다른 식당에는 출연료를 수 백 만원까지 지급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피디 A씨가 대표되는 상업방송국의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조건으로, 전제로 해서 인천 중구청 공무원에게 댓가성 금액을 구체적으로 먼저 제시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주민참여가 인천 중구에 “2억 원을 백종원 골목식당과 계약금액이 확정되기 전 초기 가결을 제시한 것은 누구인지?”와 “첫 호가는 4억 원이었는지 3억 원이었는지?”를 물었다.

▲ 인천 중구의 답변서

이에 대해, 인천 중구는 지난 5일 답변을 통해 “귀하께서 질의하신 민원은 행정 내부 정책 결정에 관한 사항으로 민원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드리기 곤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정중하게 답변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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