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참언론시민연합이 1인 릴레이 시위를 하는 이유는?

지난 7일부터, “인천지역 언론사 불법 인천시 보조금 지원 봉쇄하겠다!” 의지 표명 이근선l승인2018.11.13l수정2018.11.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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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7일,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개시와 함께 시작된 1인 시위에 염성태 인천참언론시민연한 상임공동대표가 참여하고 있는 모습.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이 인천지역 언론사 불법 시 보조금 지원 봉쇄를 위한 ‘시의회 감시활동 및 1인 릴레이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지난 11월 7일,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개시와 함께 시작된 이번 활동은 첫날 염성태 상임공동대표에 이어 8일에는 심중섭 회원, 9일에는 김종선, 용혜랑 회원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복지위원회와 산업경제위원회 회의가 열린 12일에는 양재덕, 황진도 공동대표가 나란히 시의회를 지켰다”고 밝혔다.

▲ 인천참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들과 회원들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인천참언론시민연합

또한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박남춘 인천시장이 애써 삭감한 불법 보조금을 되살리려는 일부 시의원과 지역 언론의 준동을 차단하고, 시 예산안 곳곳에 숨겨진 불법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될 때까지 이번 행동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지체 없이 수사당국에 고발조치할 것이라는 점을 지역 언론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들에게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인천시민의 혈세가 단 한 푼이라도 낭비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고, 인천지역 언론의 공정성이 온전히 회복되는 순간까지,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이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 인천예술문화회관 국제회의장 앞에서 ‘인천 지역언론 시 보조금 횡령사건 규탄 기자회견’이란 이름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모습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지난 11월 7일 오후 1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천시민들의 의지와 박남춘 시장의 동참으로 시작된 ‘지역 언론의 적폐 청산 운동’이 완성될 때까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 행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인천에서 어려우면 행정안전부, 감사원으로 갈 것이고, 그 것도 안 되면 청와대로 향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또한, “촛불시민혁명의 정신 아래, 썩어 빠진 인천 지역 언론과 정치권, 관료사회 모두가 단호하게 과거와 단절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새로운 공동체 건설’에 동참할 때까지, 인천시민들의 꺼지지 않은 열의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표명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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