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S종합병원장, 공금 횡령·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인천지검, “공금 유용 사실을 확인한 만큼, 국세청에 세무조사 의뢰하겠다” 이근선l승인2019.02.12l수정2019.02.12 16:5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경인방송(강신일 기자)은 지난 10일 “인천지방검찰청이 지난 1월 31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서구 S종합병원 A원장과 병원관계자 B씨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검찰은 이들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제약 도매업자 C씨도 불구속 기소했다.

인천지방검찰청에 따르면 “A원장 등은 지난 2014년 특정회사의 의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C씨로부터 1억6천여 만 원의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A원장 등은 가족과 사는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를 관사로 등록해, 병원 공금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한다. 한 달에 400만 원 정도의 아파트 월세와 보증금을 합해 2년 3개월 간, 약 3억7천만 원의 병원 돈이 쓰였다는 것이다.

경인방송(강신일 기자)은 “하지만 앞서 경찰이 수사를 통해 밝혀 낸 횡령 혐의 중 상당수는 이번에 인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허위로 직원을 등재시켜 월급을 챙기는 등의 수법으로 15억 원 이상의 공금을 횡령했다고 밝혔으나, 검찰은 일부 자금이 비자금 형태로 조성됐지만, 의사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등 공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다만, 검찰은 공금 유용 사실을 확인한 만큼,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하기로 했고, 조사 대상에는 직원 급여, 공사 대금, 토지 매매대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세금 탈루 과정에 세무당국을 적극 기망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탈세죄로 수사당국에 고발 조치 당하게 된다.

* 참고 ; 리베이트(rebate) 란 - 상품을 판매한 사람이 상품 대금으로 지불된 액수의 일부를 구매자에게 사례금이나 보상금의 형식으로 되돌려 주는 일. 또는 돈

 

<언론협동조합 개미뉴스와 함께하는 방법 4가지>

1. 기사 공유하기 ; 기사에 공감하시면 공유해 주세요!~

2. 개미뉴스 페이스북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https://www.facebook.com/gaeminews/?pnref=lhc

3. 개미뉴스에 후원금 보내기 ; (농협 351-0793-0344-83 언론협동조합 개미뉴스)

4. 개미뉴스 조합원으로 가입하기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jIWEPBC4xKuTU2CbVTb3J_wOSdRQcVT40iawE4kzx84nmLg/view

* 개미뉴스 기사는, 조합원들의 조합비와 후원금으로 만들어 집니다.

이근선  kingsj87829@hanmail.net
■ <개미뉴스>의 모든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개미뉴스>의 모든 기사는 「개미뉴스 편집가이드」를 따릅니다.
   ☞ 「개미뉴스 편집가이드」보기

이근선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협동조합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405-806) 인천광역시 남동구 경인로 611간석오피앙 1차 202호  |  대표전화 : 032-424-7112  |  팩스 : 032-429-6040
등록번호 : 인천 아 01227  |  등록일 : 2015년 03월 31일  |  발행인 :   |  청소년보호 책임자 :   |  편집인 : 이근선
깊게 보는 개미뉴스의 모든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저작자표시-비영리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9 개미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