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인천시당, “기후위기의 시대를, 그린뉴딜로 대전환을 이루겠다”

기후위기는 선택이 아닌, 국민생존권이 걸린 필수! 이근선l승인2020.02.21l수정2020.02.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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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인천시당이 20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21대 총선 예비후보들과 당 관계자들이 모여 ‘기후위기 선언 및 해결을 위한 인천형 그린뉴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정의당 인천시당(시당위원장 김응호/ 이하 정의당)은 20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21대 총선 예비후보들과 당 관계자들이 모여, 조선희 정의당 인천시당 공동선대위원장(인천시의원)의 사회로 ‘기후위기 선언 및 해결을 위한 인천형 그린뉴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의당은 “기후위기는 선택이 아닌, 국민생존권이 걸린 필수”라며, “정의당이 나서 기후위기의 시대를 그린뉴딜로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먼저 “무려 10억이 넘는 동물을 폐사시키고 서울면적의 100배가 넘는 지역을 불태웠던 최근 호주산불, 여름에는 모두 녹아 버리는 북극 빙하, 백화현상을 일으키는 산호초, 이모든 위험한 현상들은 새로운 용어인 ‘기후 가열화(heatin)’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미국과 캐나다, 영국 그리고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는 ‘지구의 기온이 예상보다 훨씬 높아질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며, 보고서에 의하면 “지구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지금까지 예상대로 오는 2100년까지 2배로 증가하면, 지구의 기온이 5℃이상 올라가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 ‘기후위기 선언 및 해결을 위한 인천형 그린뉴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하면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만일 지구의 기온이 2℃ 상승하면, 해수면이 50㎝ 상승할 것이고,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훨씬 더 흔해질 것이며, 아열대 지역에서는 민물의 3분의 1이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이렇게 되면 “전 세계 해양에 사는 거의 모든 수생생물이 영향을 받을 것이고, 산호초의 99%가 사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현재와 같은 속도로 지구온난화현상이 지속될 시, 해수면 상승 시뮬레이터에 따르면 2100년에는 0.59m의 해수면이 상승하여 약 1만4,000명의 침수 인구가 발생하고, 우리나라 국토의 49.681㎢(여의도 면적의 약 11.05배)가 침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야 말로 우리는 지금 기후 재앙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고, “지금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우리에겐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 ‘기후위기 선언 및 해결을 위한 인천형 그린뉴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하면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정의당은 “‘기후악당’ 국가에서 ‘기후선도’ 국가로 ‘기후모범도시’로 나아가는 인천형 그린뉴딜 정책을 제시한다.”며 다섯 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의당 인천시당이 제시한 인천형 그린뉴딜 정책>

첫째, 한국지엠을 전기차 등 친환경 미래차 생산기지로 전환하여, 연 50만대의 친환경 미래차를 생산하겠습니다.

둘째, 2030년까지 인천의 모든 내연기관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전기차로 전환하여 깨끗한 대중교통 시대를 열겠습니다.

셋째, 2030년까지 인천에서 재생에너지 전력생산 비중을 40%로 대폭 상향조정하고,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주택과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 리모델링’으로 기후위기에 따른 불평등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정의로운 전환 프로그램’을 통해 전환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 노동자와 시민, 관련 중소기업들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 대책을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의당 인천시당 21대 총선 출마자들은 “자연과 시민들이 공생하는 그린뉴딜 정책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300만 인천시민들 앞에 약속했다.

정의당 인천에서 국회의원 후보 8명 출마

인천 정치교체! 지금 당장 판을 갈자!

▲ 정의당 인천시당이 지난 1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정의당 인천시당 2020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모습

한편, 정의당 인천시당은 지난 1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김종호 정의당 인천시당 사무처장의 사회로 정의당 인천시당 2020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의당 인천시당에서는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자는 총 8명이라고 밝혔다.  

이정미(연수구을, 전 정의당 대표, 총선기획단장), 김응호(부평구을, 인천시당 위원장), 최승원(남동구을), 문영미(미추홀구갑), 정수영(미추홀구을), 김중삼(서구갑), 경영애(서구을), 안재형(중동강화옹진군) 후보가 출마한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인천 정치교체! 지금 당장 판을 갈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번 총선에서 기득권 양당체제 극복과 새로운 정치질서 창출로 정치혁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 정의당 인천시당이 지난 1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정의당 인천시당 2020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면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불평등을 해소하고 특권을 해체하여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것”이라며, “인천에서 지역구 의원을 당선시키고, 높은 정당 지지율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 있는 인천지역 후보들이 국민을 대변하는 정의로운 정당을 만들 것”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정의당이 만들어갈 ‘인천 정치교체’를 위해, 대한민국 정치의 판을 갈아 달라.”며,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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