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노동당 광주시당 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 개최

노동자, 농민, 도시 서민의 삶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이근선l승인2020.03.20l수정2020.03.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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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훈 노동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이, 18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병훈 노동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이, 18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광산구(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노동당 이병훈 예비후보(이하 이병훈 후보)는 먼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시민들의 발걸음은 움츠러들고, 소상공인을 비롯한 영세 자영업을 하는 대다수 서민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 졌다”고 말했다.

당신의 삶은, 당신의 노동은 존중받고 있습니까?

이병훈

노동당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어 “오늘의 이러한 현상이 비단 코로나19 때문일까요?”라고 되물으며, “그렇지 않다. 경기가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벼랑으로 내 몰리는 영세 자영업자와 변변한 노동조합조차 없는 소규모 사업장의 미조직 노동자,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자, 아르바이트 청년들의 삶은 더 이상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어 버렸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러한 현실이 우리 탓입니까?”라고 다시 물었다.

이어 “아니다. 소수 기득권세력과 자본의 끝없는 탐욕이 불러온 사회적 참상인 것이다. 소수 10%가 사회적 부의 80%를 점하고 있는 현실을 바꾸지 않는 이상, 우리의 삶은 나아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자기들만의 영달과 출세를 위한 선거를 더 이상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그러면서 출마의 변으로 “개인의 영달과 출세에 눈이 멀어 노동자, 농민, 도시 서민의 삶과 관계없이 자기들만의 영달과 출세를 위한 자기들만의 선거를 더 이상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노동당과 저 이병훈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진보 정치세력임을 자임하며, 비록 적은 세력이지만 역사의 진보와 노동자가 역사의 새로운 주체로 자리매김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병훈 후보는, 몇 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공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병훈 노동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의 공약

 

노동당과 저 이병훈은

5대 공공 무상 정책과 광주형 일자리를 올바르게 실현하기 위해

1. 의료인 양성 국가 책임제 및 무상의료 실현

2. 국가 공공 무상주택 1,000만호 공급

3. 국공립대학 평준화와 무상교육 실현

4. 버스, 지하철, 철도 등 대중교통 완전 공영화 및 무상교통 실현

5. 통신 기간산업 공영화 및 무상통신 실현

6.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한 노동조합 책임경영 및 이익 배분권에 대한 협력업체와 노동자 참여 보장 실현

 

노동당과 저 이병훈은

5대 불평등 세습 근절을 위해

1. 파견법 전면 금지 및 특수고용직 폐지

2.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

3. 기간제법 폐지

4. 동성혼 법제화와 군 내 동성애 처벌 조항 삭제

5. 만 35세 이하의 공직후보 출마자 및 장애인 출마자의 선거비용 완전 공영제 도입

 

노동당과 저 이병훈은

5대 사회체제 대전환을 위해

1. 국가원칙 대전환 : 사회주의 헌법 제정

2. 노동여가 대전환 : 주 30시간으로 노동시간 단축과 기본소득 실시

3. 생태환경 대전환 : 탈핵 및 2050년 탄소제로 사업정지특별법 제정

4. 토지소유 대전환 : 지분으로 매년 2%씩 납부하는 토지보유세 신설

5. 교육평등 대전환 : 노동법, 성평등기본법, 차별금지법 정규교과목 신설

 

 

그리고, 이병훈 후보는 “우리 노동당은 아직은 작고 힘없는 발걸음이지만, 전국의 많은 현장에서 여전히 투쟁하고 있는 민중들의 곁에서 함께 하며, 작은 걸음들을 이어 나가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이 과정에서 기득권 세력에 기생하며 정치적 생명을 이어 나가기보단, 민중의 독자적인 정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정치 세력과, 현장의 민중들과 함께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병훈 광주 광산구(을) 노동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주요 경력>

 

(전)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 지도위원

(전)노동당 광주광역시장 후보

(전)노동인권 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회장

(전)노동당 전국위원

(현)노동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마지막으로, 이병훈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우리의 미래를, 젊은 세대에게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를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노동당과 저 이병훈은 노동자, 농민, 도시 서민의 삶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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