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천참언론,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 민간위탁을 취소하고, 운영예산 전액 삭감하라” 촉구

인천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 아니다 이근선l승인2020.11.23l수정2020.11.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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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참언론시민연합(상임대표 염성태/ 이하 인천참언론)이 오늘 오전 9시 인천시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인천시가 직접 운영하도록 세금낭비, 세금탈취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 민간 위탁을 취소하고, 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예산을 전액 삭감하라”고 촉구했다.

오늘은 인천참언론이 시청 앞에서 철야농성을 시작한 22일째이며, 오전 10시에 관련 사안인 ‘인천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건을 다룰,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가 열리는 날이다.

▲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인천참언론)이 오늘 오전 9시 인천시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인천참언론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시민의 요구라며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제대로 운영하라”며, 인천시의회에 대해 “▲인천시의회는 지원센터 민간위탁 철회, 직영 안건을 상정할 것, ▲세금 낭비, 세금 탈취, 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예산 삭감할 것” 등을 촉구했다.

 

“시민이 시장이다”,

시장의 5개의 공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번째 전략,

-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

모두 사실과 다르다

▲ 오늘 기자회견에서 염성태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또한, 인천참언론은 “지원센터와 관련 있는 단체와 인사를 제외하고, 인천지역 대부분의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의 지지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번 사단을 만들었던 장본인이었고, 따라서 대화와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인천시장을 얼굴을 볼 수가 없고, 전화 한 통 없다”고 비판했다.

그 뿐 아니라, 인천시(인천시장 박남춘)가 “공은 인천시를 떠났고, 이제부터는 인천시의회에서 다루니까, 인천시의회에게 따져라”는 식이라며, 인천시 청사에 크게 써 붙여 놓은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문구와 인천시 홈페이지에 있는 5개의 공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번째 전략이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라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인천참언론은, “지난 주 인천참언론 대표단들이 신은호 의장, 강원모 부의장을 찾아가 전후 과정을 설명했고, 지원센터 민간위탁을 다루게 될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찾아가, 일부에게는 민간위탁을 취소하고, 인천시가 직접 운영해야 할 당위성과 현실 가능성을 직접 설명했고, 만나지 못한 의원들에게는 설명 자료만 배포하고 일일이 전화도 했다“고 밝혔다.

▲ 지난 19일차 노숙농성장 풍경 1)
▲ 지난 19일차 노숙농성장 풍경 2) - 비닐을 덮고 자고 있는 모습
▲ 오늘(2020. 11. 23. 노숙농성 22일차) 아침 노숙농성장 모습

 

인천참언론이 인천시의원들에게 설명한 내용도 밝혔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천참언론이 인천시의원들에게 설명한 내용>

 

1) 지난 날 민간위탁을 받은 단체가 어떻게 부실 편법 편파적으로 운영했고, 결국 징계까지 받았다는 사실

2) 전국 13개 광역시도 단체 중 인천을 제외하고 그 어느 곳 하나 지원센터를 민간위탁하지 않는다는 점

3) 모든 광역시도 단체들이 주민참여예산을 직접 운영하며, 일부 예산학교 운영에 있어서만, 민간위탁 방식 내지는 프로그램 공모, 용역 등의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사실

4) 인천시도 지금 예산학교 운영만을 외부로 줄 경우, 2021년 지원센터 운영예산(안)으로 4억8,500만원이 아니라 5,900만원이면 가능하다는 점

5) 현재 인천시 공무원 중 참여예산 담당 4명, 협치인권 담당 2명 등 총 6명이 주민참여예산을 담당하고 있기에, 인력 측면에서도 충분히 직영 운영할 수 있다는 점

 

 

* 기자회견 참석자들의 요구사항이 담긴 구호 제창 열어 보기

https://youtu.be/VvnX-j5gTJQ

 

마지막으로 인천참언론은 “시의원은 가장 풀뿌리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애환과 요구들을 경청해서 시정책에 반영되도록 나서는 최일선”이라며, “이번 지원센터 민간 재위탁 방안을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 것이 바로 그 시작이다. 인천시의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런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의 입자아에 대해, 박남춘 인천시장과 인천시의회가 어떻게 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오늘 인천참언론시민연합 기자회견문 전문 보러 가기

 

 

http://www.icrealmedia.com/bbs_shop/read.htm?me_popup=&auto_frame=&cate_sub_idx=0&list_mode=board&board_code=board1&search_key=&key=&page=&idx=39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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