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너무나 많은 스팸 문자, 스팸 메일에 시달린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보낸, 전자상거래 위반행위 조사통지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전자상거래 위반행위 조사통지서를 보낸 것처럼 메일을 보내고 있다.

일단 보면 깜짝 놀랄 수 있다. 국가 기관에서 보낸 것이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 직인도 찍혀있고, 조사하는 공무원들의 이름도 적혀있다. 누가 봐도 진짜 공문이라 속을 수밖에 없다.

상거래를 한 것도 없고, 혹시 나도 모르게 뭐가 잘못 된 것이 있나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직접 전화를 걸어보면, 몇 마디 나누지도 않았는데, 바로 상담원이 말해 준다.

“스팸 메일이니 열어보지 마시고, 바로 삭제하세요”라고 말해준다. 이런 문의가 아주 많이 걸려 온다고 한다.

[공정거래위원회]전자상거래 위반행위 조사통지서 또는 기타 유사한 메일의 첨부파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이 경우, 해당 메일 열어보지 말고, 바로삭제 하면 된다.

아빠 폰 액정나가서 000-0000-0000번으로 톡 추가하고 답줘~

딸이 없는 아빠거나, 여성인 경우가 받으면 바로 스팸 문자라고 알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에 응하고 “급하게 돈을 보내 달라”거나 하는데 얼떨결에 당할 수 있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딸에게 직접 연락을 해서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이다.

택배업체에서 “주문하신 물품 미배달 사유, 도로명 불일치, 수정하세요

이런 문자를 받으면, 주소를 정확히 알려 주려고 주소창을 열어 볼 수 있다.

이런 문자를 받고 주소창을 치면, 자신의 휴대폰 번호가 도용되어 조치하지 전까지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다양한 스팸문자가 발송된다.

그걸 열어 본 사람 중에 문자를 받고 주소창을 치면, 그 사람도 자신의 휴대폰 번호가 도용되어 조치하지 전까지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다양한 스팸문자가 발송된다. 스팸문자는 소개하는 것보다 더 다양하게 보내진다.

스팸문자를 받은 분들 중 대부분이 항의 문자나 욕설문자를 보낸다. 당연하다.

이런 경우, 공인증인 발급 취소 조치를 바로 해야 한다. 휴대폰 번호을 도용해 상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힘들지만 스팸문자를 받은 분들에게 스팸문자이니 열어보지 말고, 문자보낸 휴대폰 번호를 <착신거부> 조치하라고 알려야 한다.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례만 있는게 아니다. 정말 SNS가 발전하면서 머리 아픈 일이 많이 생기고, 당하는 사람들도 많다. 

경찰은 교묘한 수법으로 활개치는 이 자들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범인으로 체포하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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