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특별시 인천 주안(남부)역 앞은 쓰레기장?

환경특별시 인천,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있는 인천에서 이건 너무 심해 이근선l승인2022.08.29l수정2022.08.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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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환경특별시라고 자칭하고 있다.

인천시는 녹색기후기금(GCF / Green Climate Fund) 사무국이 있는 도시로, 어느 도시보다 친환경정책을 상징적으로나 의무적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강화해야 나가야 할 도시다.

녹색기후기금(GCF)은, 지난 2012년 10월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차 이사회에서 이사국 24개국의 투표를 통해, 사무국을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결정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013년 12월 4일, 녹색기후기금 본부가 인천 송도에서 문을 열었다.

또한, 지난 2014년 7월 인천 송도국제도시 갯벌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됐다.

인천에는 두 종류의 천연기념물이 존재한다. 바로, 백령도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331호)와 강화도 일대와 송도 (남동구 유수지) 일대에 있는 저어새(천연기념물 205호)다.

▲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 ‘저어새’

인천시는 지난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를 천연기념물 205호인 ‘저어새’로 정한 바 있다.

저어새는 세계적으로 2천7백 마리 정도 남아 있는데, 이 중 2∼3백 마리가 해마다 봄 송도 갯벌에서 알을 낳고, 검은머리갈매기도 전 세계 1만5천 마리 중 250쌍 정도가 송도를 찾아 번식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환경특별시인 인천광역시의 캐릭터 점박이물범

점박이물범은, 인천시의 캐릭터로 지정돼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캐리터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렇듯 친환경 정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천시에 있는 미추홀구는 민망한 모습을 보인다.

주안역(남부) 앞 버스승강장 뒤는 당배꽁초 등 쓰레기 천지다.

<주안역(남부) 주변 상황>

▲ 주안역(남부) 앞 버스승강장에 설치된 금연광장 표시 간판

금연광장이라고 간판도 붙어 있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인천시에 있는 미추홀구의 관리가 너무 소홀하다. 아니 방치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시민의식도 문제지만, 이정도로 쓰레기 관리가 안 되는 것은 문제라고 보인다.

환경특별시 인천과 녹색기후기금(GCF / Green Climate Fund) 사무국이 있는 도시 인천에서 이건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

인천 미추홀구의 적극적인 대책과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정말 미추홀구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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