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121-16 주변 양지초등학교 앞 사거리다.

이 지역은 구도시와 신도시가 이어지는 곳이다. 한쪽엔 넓은 길이 나 있고, 한쪽은 좁은 구도로가 연결되는 곳이다.

▲ 건널목 중간에 가로수가 있어서 통행에 불편을 줄 뿐 아니라 다칠 수 있는 상황이다.

▲ 건널목에 전신주 2개와 가로수가 가로막고 있어 통행에 불편을 줄 뿐 아니라,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1)

▲ 건널목에 전신주 2개와 가로수가 가로막고 있어 통행에 불편을 줄 뿐 아니라,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2)

어린 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초등학교 앞 사거리 건널목이 매우 위험하고, 불편하게 설치되어 있다. 한쪽에서 보면 건널목 중간에 가로수가 가로막고 있어서 통행에 불편을 줄 뿐 아니라 다칠 수 있는 상황이다. 다른 한쪽 역시 건널목에 전신주 2개와 가로수가 가로막고 있어 더 위험해 보인다.

▲ 가로수가 심긴 곳은 수목보호틀도 없고, 보도블럭이 노출돼 울퉁불퉁하게 턱이 있다. 발이 걸려서 넘어지는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1)

▲ 가로수가 심긴 곳은 수목보호틀도 없고, 보도블럭이 노출돼 울퉁불퉁하게 턱이 있다. 발이 걸려서 넘어지는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2)

가로수가 심긴 곳은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수목보호틀도 없고, 보도블럭이 노출돼 울퉁불퉁하게 턱이 있다. 발이 걸려서 넘어지는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가로수가 전신주에 가까이 있어 나뭇가지와 전기선이 엉켜있다. 전기사고의 위험도 있어 보인다.

▲ 가로수가 전신주에 가까이 있어 나뭇가지와 전기선이 엉켜있다. 전기사고의 위험도 있어 보인다.

동네 주민 A씨에 의하면 “이미 몇 차례 나무에 부딪히거나, 보도 블럭에 걸려 넘어져서 다치는 아이들이 있었다”고 한다.

소사구청의 조속한 개선작업이 필요해 보인다. 전신주 2개는 어쩔 수 없을지 모르지만 최소한 가로수는 옮겨 심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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