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더불어민주당 노원구청장 경선후보 3명으로 압축돼

여성 구청장 후보 출마 가능할지 주목! 양건모 ; 오승록 ; 서영진 후보 경선 이근선l승인2018.04.13l수정2018.04.13 10:5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뤄지는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서울 노원구의 노원구청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청장 예비후보는 원래 4명이 등록하였으나, 지난 11일 노원(을)구에 출마한 후보 2명이 노원선관위 주관의 지구당 내 후보단일화 경선결과 김승애 후보가 낙마하여,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3명(양건모, 서영진, 오승록)과 자유한국당 1명(임재혁)이 예비후보로 남아 경선 중이다.

▲ 양건모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 서영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 오승록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노원구청장 선거는 아직 바른미래당이나 정의당 등의 후보 등록이 없어, 지역에서는 민주당내 경선이 곧 본선이라고 말할 정도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노원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양건모 예비후보는 노원구가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래 30년동안 여성구청장이나 여성 국회의원이 없었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의 구청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되면서, 여성 공천 할당제가 반영돼 여성 구청장 후보가 당선될지 주목되고 있다. 

여성공직자 확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공약이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헌·당규를 통해 지방선거에서 여성 30% 의무 추천 규정을 마련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노원구청장 후보 중 유일한 여성인 양건모 예비후보는, 전국병원노동조합연맹(현 보건의료노조) 1, 2대 위원장과 정의연대 공동대표 등의 경력을 지녔으며, 촛불정국이래 적폐청산과 평화운동을 시민들과 함께해 왔다. 노동운동·시민운동 경력의 노동운동가이며, 이화여대 약대를 나와 행정학 박사로 광운대와 이화여대 외래교수의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서영진 예비후보는 연세대 행정학 석사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을 지낸 재선 시의원이다.

오승록 후보는, 연세대 문헌정보학과를 나와 연세대 부총학생회장을 지내고, 서울시의원을 재선한 경력이 있다.

▲ 임재혁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의 임재혁 예비후보는, 광운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노원구의회 3선의원으로 노원구 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한바 있다.

그런데, 이곳 노원구청장 선거에 6.13 지방 선거와 관련하여 구시대의 유물인 ‘막걸리선거’를 연상시키는 선거법 위반사건이 발생해 고발되는 사안 등 구태정치사안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모 의원 30여만 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구민 10여명에게 음식 접대

12일 제보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 노원(을)지구당 내 구청장후보단일화 과정에서 선거와 관련하여, 특정후보의 경선 지지를 목적으로 노원(을)구 모 의원이 30여만 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구민 10여명에게 음식을 접대한 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선관위에 고발한 사람은, 식사 대접을 받은 구민 중 특정후보를 평소 지지하지 않았던 한명으로 알려졌다.현행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선거와 관련해 물품·음식물을 받으면 후보자뿐만 아니라, 접대를 받은 자도 최고 3천만 원 이내에서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다.

본인 동의 없이, 당원으로 등록!   경찰 수사 중

또한, 노원구청장 선거와 관련하여 노원구 호남향우회에서 지난해 구청장 경선을 앞두고 당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연고자 카드를 빙자하여 사찰신도 800여명의 명단을 입수하여, 본인 동의도 없이 당원으로 등록하여 불법 도용된 명단을 선거에 이용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의 발단은, 영문도 모르게 더불어민주당 입당축하 문자를 받은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생했다고 한다. 이 명단에는 바른미래당 당원 등 다른 정당의 당원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며, 현재 이 사건은 경찰에 계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청장 최종 후보자는 당원 50%, 국민여론조사 50%의 결과를 반영해 4월 25일 결정된다.

 

<언론협동조합 개미뉴스와 함께하는 방법 4가지>

1. 기사 공유하기 ; 기사에 공감하시면 공유해 주세요!~

2. 개미뉴스 페이스북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https://www.facebook.com/gaeminews/?pnref=lhc

3. 개미뉴스에 후원금 보내기 ; (농협 351-0793-0344-83 언론협동조합 개미뉴스)

4. 개미뉴스 조합원으로 가입하기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jIWEPBC4xKuTU2CbVTb3J_wOSdRQcVT40iawE4kzx84nmLg/view

이근선  kingsj87829@hanmail.net
■ <개미뉴스>의 모든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개미뉴스>의 모든 기사는 「개미뉴스 편집가이드」를 따릅니다.
   ☞ 「개미뉴스 편집가이드」보기

이근선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협동조합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405-806) 인천광역시 남동구 경인로 611간석오피앙 1차 202호  |  대표전화 : 032-424-7112  |  팩스 : 032-429-6040
등록번호 : 인천 아 01227  |  등록일 : 2015년 03월 31일  |  발행인 :   |  청소년보호 책임자 :   |  편집인 : 이근선
깊게 보는 개미뉴스의 모든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저작자표시-비영리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8 개미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