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천 노동존중 문화제 주최 및 주관 단체가 오는 11월 19일(토) 14시 ~ 17시 30분 송내북부역 광장 일대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부천시를 희망하며 지역 노동, 사회, 시민, 기관 여러 단체가 함께 ‘안전사회 건설! 노조법 2,3조개정! 최저임금 현실화! 2022 부천 노동존중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한국노총 함께 개최

주최 및 주관 단체는,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부천시민연합, 민주노총 경기본부 부천시흥김포지부, 부천의료사회적협동조합, 평화와자치를열어가는 부천연대, 정의당(부천 갑, 을, 병, 정), 한국노총 부천김포지부, 부천일쉼지원센터, 진보당 부천시위원회 등이다.

부천 노동존중 문화제는, 개최 이유를 “노동자와 국민들이 안전한사회, 진짜사장이 교섭에 나오고 책임을 다하는 사회!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이 보장되는 사회, 노동자들을 향한 무분별한 손해배상 폭탄이 없는 사회, 미조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적용받는 최저임금이 현실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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