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기후유권자선언 서명 받아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22대 총선을 앞두고 ‘17,000명의 시민 중 60%가 기후공약이 표심에 영향을 줄 것이라 응답’한 설문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기후유권자가 통계 수치로 분명하게 드러난다는 것은, 이번 선거에서 당락을 결정할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은 기후정책을 요구하며 하루빨리 인천이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기후 도시가 되길 바라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유권자선언 서명과 기후유권자선언대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기후를 걱정하고 기후위기를 대응할 정치인을 원한다는 시민의 뜻을 드러내기 위해, 기후유권자서언대회를 준비하는 것이다.

기후유권자선언대회는, 오는 3월 23일(토) 오전 10시 30분 인천시청 시민애뜰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후유권자선언대회는?

* 일시 : 2024년 3월 23일 (토)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인천시청 시민애뜰광장

10:30 ~ 11:00 함께 피켓 만들기

11:00 ~ 11:30 기후유권자선언 기자회견

11:30 ~ 12:30 자전거 행진/ 대중교통 행진 (인천시청 ~ 인천대공원)

12:30 ~ 13:00 기후유권자 퍼포먼스 (인천대공원)

⋆ 드레스코드 : 녹색

▲ 기후유권자선언 서명 동참하기 bit.ly/기후유권자2024

▲ 기후유권자선언대회 참여 신청하기 bit.ly/기후유권자대회신청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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