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병원 내 ‘숨은 천사’ 우수 봉사자 표창 수여

이수영 님 2008년부터 2천시간 이상 봉사, 김명옥 님 2019년부터 500시간 이상 봉사 이건수 기자l승인2024.04.02l수정2024.04.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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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부천세종병원 7층 세종홀에서 열린 우수 봉사자 표창식에서, 이명묵 병원장(사진 가운데)이 이수영 님(사진 가장 왼쪽), 김명옥 님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부천세종병원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에서 묵묵히 봉사로 업무를 지원하는 숨은 천사들이 자랑스러운 표창을 받았다.

부천세종병원은 지난 1일 병원 7층 세종홀에서 이수영 님, 김명옥 님에게 우수 봉사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수영 님은 지난 2008년 세종병원 봉사단 출범 당시 팀장을 맡았다.

평소 봉사하는 삶을 추구하던 중 세종병원 원목실 목사의 추천으로 합류하게 됐다. 현재까지 누적 봉사 시간은 2천시간에 달한다.

이수영 님은 “40대에 봉사를 시작했는데, 어느덧 60이 됐다”며 “봉사하는 삶을 살게 해 준 세종병원에 감사를 표하며,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이끌어주신 윤일송 목사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명옥 님은, 부천 소사본동 마을 자치회 소속인 신교훈 부천세종병원 부원장의 권유로 지난 2019년 부천세종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현재까지 봉사 시간은 500시간을 넘어섰다.

김명옥 님은 “봉사란 언제나 얻는 것이 많은 일 같다”며 “이 자리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신교훈 부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은 “병원 안팎에서 묵묵히 도움을 주시는 많은 봉사자 덕분에 환자 불편이 줄어들고, 의료서비스 질은 매우 향상되고 있다. 이분들은 엄연히 부천세종병원의 일원이자, 숨은 천사와 다름없다”며 “다시금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상생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세종병원은 또 다른 우수 봉사자인 조완수 님, 이혜은 님 등에 대해서도 표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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