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렸다. 주최는 ‘6월 민주항쟁 30주년 인천조직위원회’와 ‘민주화운동 기념 사업회’다.

전시회 주제는 '그 때 그 자리 그 사람들'로 1987년 6월 전국에서 울려 퍼졌던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외침을 담은 사진과 영상 등으로 전시됐다.

지난 6월 10일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6월 민주항쟁 30주년 인천시민대회'에 걸렸던 걸개그림('6월의 꽃 촛불로 피어나다')도 함께 전시됐다.

이 그림은 인천민족미술인협회 작가 5명(고창수, 김경희, 김영옥, 김정렬, 정평한)이 그린 것이다. 규모는 길이 12m, 폭 2.4m로 1987년 6월 항쟁부터 촛불집회까지 30년간의 민주화 투쟁 역사가 한 폭의 그림으로 담겨져 있었다.

▲ '6월의 꽃 촛불로 피어나다' 인천민족미술인협회 작가 5명(고창수, 김경희, 김영옥, 김정렬, 정평한)이 그린 것으로, 규모는 길이 12m, 폭 2.4m이다.

▲ (1) '6월의 꽃 촛불로 피어나다' 인천민족미술인협회 작가 5명(고창수, 김경희, 김영옥, 김정렬, 정평한)이 그린 것으로, 규모는 길이 12m, 폭 2.4m이다.   * 한 폭의 그림을 (1). (2). (3)으로 나누어 올린 것임

▲ (2) '6월의 꽃 촛불로 피어나다' 인천민족미술인협회 작가 5명(고창수, 김경희, 김영옥, 김정렬, 정평한)이 그린 것으로, 규모는 길이 12m, 폭 2.4m이다.   * 한 폭의 그림을 (1). (2). (3)으로 나누어 올린 것임

▲ (3) '6월의 꽃 촛불로 피어나다' 인천민족미술인협회 작가 5명(고창수, 김경희, 김영옥, 김정렬, 정평한)이 그린 것으로, 규모는 길이 12m, 폭 2.4m이다.   * 한 폭의 그림을 (1). (2). (3)으로 나누어 올린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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