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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인천에서는 인천지역 언론개혁을 위해 인천민주언론시민연합 결성을 준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9월 7일 오후 7시, 인천시 교육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대전민주언론시민연합 우희창 대표를 초대해 ‘지역언론개혁운동!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현재,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전국적으로 강원, 경기, 경남, 광주전남, 대전충남, 부산, 전북, 충북에 있다. 늦었지만 인천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는 10월 13일 발기인대회를 거쳐 11월 초에 창립을 할 계획이다.
인천민주언론시민연합 발기인은 지역인사와 시민들로 8월 19일 현재 81명이 조직되었으며, 발기인과 회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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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민주언론시민연합(준)이 제시한 인천민언련의 활동 방향> ○ 언론 공공성 회복 1. 신문 보도 감시와 모니티링 2. 정치권력과 자본권력에 대한 비판적 감시로 공공성을 회복하는 운동 3. 여론 다양성 확보를 위한 신문, 방송정책 감시 및 대안제시 4. 인천 지역에 관한 방송 보도 모니터 ○ 공공성 구현을 위한 언론 운동 기반 재구축 1. 인천시민의 언론방송 주권 확보 운동 2. 언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폭넓은 연대활동 3.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대안 제시 4. 시민과 언론인, 연구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언론 및 언론운동 연구 ○ 인천시민의 민주적 의사표현의 자유 확대 1. 지역언론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활동 2. 인터넷, SNS 등을 통한 시민 의사표현의 확대 및 여론 형성 진작 3. 시민의 민주적 의사표현의 확대를 위한 법, 제도 개혁운동 ○ 시민 스스로 민주언론을 만드는 시민언론교육 활성화 1. 인천시민 언론아카데미 2. 시민기자 양성을 위한 글쓰기강좌, 사진강좌 3. 예비 언론인을 위한 대학언론강과 4. 청소년 미디어켐프 등 시민과 함께 하는 언론교육 ○ 회원이 만들어가는 인천민주언론연합 1. 민주언론을 위한 다양한 회원 참여 캠페인 2. 회원의 날, 회원 수련회, 회원 송년회 등 3. 신문모니터위원회, 방송모니티위원회 4. 기타 회원 모임의 활성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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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지역언론 정립을 위한 제언 인천광역시는 이미 3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대한민국의 세번째 도시가 되었다. 거대한 메트로폴리탄 도시로 외형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천은, 그러나 자족성도 정주성도 없는 속빈강정 같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지 않은가? 그 첫걸음이 튼튼한 지역언론을 바로세우는 일이다. 무엇보다 인천 시민사회가 지역의 공론형성과 참된 지역언론을 위한 활동에 관심과 노력을 배가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인천의 진취적인 지역언론을 북돋고 키워가는 일과 더불어, 인천의 난립한 지역언론들이 어려운 언론시장 속에서 지역의제를 형성하도록 북돋워야 한다. 반면에 시민들의 아픔을 살피기보다는 자사의 이익을 위해서 속된 표현으로 ‘기사를 엿으로 바꿔먹는 행태들'을 더 이상 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비판하는 노력이 긴요한 시기다. 인천에 부재하고 있는 언론단체를 시급히 만들어, 인천언론사를 바로 세우고 참된 인천의 지역언론을 발굴, 육성하는 것, 그리하여 낡은 관행과 기득권 구조에 물든 인천 지역사회를 민주적으로 바꾸어나가는 것이 중요한 시민사회의 과제로 떠올랐다. 그 물꼬를 이번 지방선거 과정을 통해 형성해나갈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 이희환(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 공동대표)의 참고글 ‘인천 지역언론의 현실과 과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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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인천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 준비 경과와 준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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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인천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 준비 경과 * 2017년 5월 16일 (가칭)인천민언련 창립을 위한 온라인 카톡방 개설 * 제1차 준비모임 전체회의 - 일시 : 6월 2일 오후 7시, 17명 참석 1) (가칭)인천민주언론시민연합((약칭, 인천민언련(준))을 결성하기로 결의 2) 인천민언련 창립준비위원회 구성 * 2차 준비모임 전체회의 - 일시 : 6월 23일 오후 7시, 15명 참석 1) 인천민언련의 역할과 조직 체계, 정관 검토 2) 인천 민언련의 조직 확대 및 자구활동 방안 마련에 관해 논의함 3) 인천민언련 창립 일정에 관해 논의함 * 7월 8~9일 옥천 워크숍 보고 - 옥천신문사 방문, 간담회 진행함 - 우희창 대전충남민언련 대표와 간담회 진행함 * 3차 준비모임 전체회의 - 일시 : 2017년 7월 14일 오후 6시, 11명 참석 1) 인천민언련 창립 일정 및 준비 2) 인천민언련 회원 확보 및 조직 체계 구성 3) 인천민언련 상근 활동가 발굴 * 4차 준비모임 회의결과 - 일시 : 2017년 7월 14일 오후 6시, 11명 참석 1) 인천민언련 준비위원회 재구성 2) 인천민언련 창립 일정 재검토 3) 인천민언련 회원 확보 및 조직 체계 구성 4) 이후 활동은 각 분과위원회 회의와 함께 준비위원장+분과장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 회의를 중심으로 논의해 나간다. * 7월 29일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이후 6차 회의 진행함
(가칭)인천민주언론시민연합 준비위원회 구성 * 공동준비위원장 황진도(상임위원장, 평등교육실현을위한인천학부모회공동대표), 양재덕(실업극복인천운동본부 본부장), 염성태(새민중정당 인천시당 창당준비위원장), 원학운(인천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창곤(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 기획분과 이희환(분과장, 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 공동대표), 곽한왕, 이장열, 장석현 * 대외협력분과 양재덕(분과장), 정세일, 김영동, 정경연, 윤성림 * 조직분과 김재용(분과장, 인천행동하는양심 공동대표), 염성태, 황진도, 강영복, 김덕중, 김장택 * 총무분과 남두현(분과장, 스토리텔링 작가 겸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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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민주언론시민연합 발기인은 8월 19일 현재 81명으로 다음과 같다.
준비위원회는 창립 전까지 발기인 200명 조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영복, 강원구, 강춘근, 고보선, 김경언, 김대환, 김동규, 김말숙, 김명인, 김민배, 김보식, 김성근, 김영동, 김용구, 김우경, 김우성, 김일회, 김재용, 김창곤, 김철홍, 남두현, 남영신, 노태손, 문병인, 민운기, 박 건, 박남수, 박영일, 박재호, 박종렬, 박홍순, 방연순, 배성환, 박정윤, 손범주, 송경평, 양승조, 양재덕, 양준호, 염성태, 오순부, 오용호, 원학운, 유동우, 윤대기, 윤병기, 윤성림, 이강일, 이강훈, 이근선, 이동렬, 이명숙, 이민우, 이보운, 이성재, 이수민, 이영규, 이은구, 이은주, 이장열, 이정수, 이종구, 이총각, 이화영, 이희환, 임종우, 장석현, 장회숙, 전광일, 정동근, 정세일, 정재헌, 조개돈, 조경숙, 조현행, 최병남, 최원식, 최종구, 한승환, 홍학기, 황진도(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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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인 모집 안내> 인천 시민의 민의를 지역언론이 올바로 보도하고, 또 지역언론의 적폐가 있을 경우 이를 개혁하고자, 오는 가을 창립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인천민주언론시민연합(준)의 발기인으로 참여해주십시오. 인천민언련의 사무실 등 종자돈 마련을 위한 100인 발기인을 모십니다.
<회원 가입 안내> 인천지역에도 언론 전문 시민단체인 '인천민주언론시민연합'이 창립됩니다.
★인천민언련 온라인 회원가입서 * 인천민주언론시민연(준) 페이스북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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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일본산 농수축산물 방사능 오염 실태 분석 보고서>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