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애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 허영구 평등노동자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이갑용 노동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민주노총 김경자 수석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오늘(24일) 12시부터 국회 앞에서 노동당이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최저임금 1만원!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중단하라!"는 주제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국회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대한 규탄’ 발언이 이어졌다.

▲ 문애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 허영구 평등노동자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이갑용 노동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민주노총 김경자 수석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발언은 문애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국장, 허영구 평등노동자 대표, 이갑용 노동당 대표, 민주노총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순으로 이어졌다.

발언자들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대한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지적하면서, 저임금 노동자들의 입장을 대변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을 비판했다.

* 이갑용 노동당 대표 발언 들어 보기

"https://www.youtube.com/embed/Y2MY0m8sljQ"

* 민주노총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발언 들어 보기

"https://www.youtube.com/embed/4WsQ_fTeL9I"

민주노총은 지난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최저임금 개악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노사정대표자회의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어떠한 회의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 지도부는, 5월 24일(목) 11시 ~ 5월 28일(월) 본회의 종료 시까지, 국회 앞에서 대국회 농성을 이어 가고, 민주노총 각 연맹은 28일까지 조편성을 해서 집회 및 철야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5월 24일(목) 19시 30분 ~ 5월 25일(금) 전원회의 종료 시까지, 여의도 국민은행 서관에서, 국회 환노위 법안심사소위 및 전원회의 대응 결의대회 및 야간 문화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국회 본회의 대응 결의대회로 5월 28일(월) 오후 1시,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다.

▲ 국회 앞 노동당 정당 연설회 차량

▲ 국회 담벼락에는 장미가 만발해 아름다워 보이지만, 노동자들의 마음은 국회의원들 때문에 괴롭다.

▲ 국회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민주노총 집행부

▲ 국회 앞 도로에 게시된 민주노총 현수막들

▲ 국회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민주노총 집행부

▲ 허영구 평등노동자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국회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민주노총 집행부

▲ 국회 앞 노동당 정당 연설회 차량

▲ 국회 앞 노동당 정당 연설회 차량

▲ 국회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민주노총 집행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최저임금 개악에 대한 민주노총 입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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