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운동연합과 인천대공원사업소, ‘생물서식지 보전 및 교육을 위한 MOU’ 체결!

반디논 및 습지원 보전과 다양한 생태교육을 통한 협업 체제 구축 이건수 기자l승인2023.03.06l수정2023.03.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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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서에 서명하고, 인천환경운동연합 심형진 공동대표(우)와 인천대공원사업소 이세진 소장(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인천대공원사업소는, 3월 3일 반디논 및 습지원 보전과 다양한 생태교육을 통한 협업 체제 구축을 공고히 하고자, 생물 서식지 보전 및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천환경운동연합 심형진 공동대표와 인천대공원사업소 이세진 소장이 참석했다.

▲ 협약서에 서명하고,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인천대공원사업소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인천환경운동연합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인천 학생들과 시민들이 생물 다양성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반디논 및 습지원 생태 보전을 위해 ‘반디논학교’를 운영하고, 모내기와 벼 베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상호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대공원 반디논은 반딧불이, 맹꽁이, 금개구리 등이 사는 습지원의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곳이다.

▲ 반디논의 벼

인천환경운동연합은,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반디논 학교’를 통해 인천시민과 함께 전통 방식의 모내기와 벼 베기를 운영해 왔다.

이에 대해 인천환경운동연합 심형진 공동대표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로 인해 옛날에는 흔하게 볼 수 있던 논생물이 살아가는 장소들이 갈수록 줄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대공원의 습지 및 생태계 보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대공원사업소 이세진 소장은 “인천대공원에서 다양한 생태체험활동을 통해, 생물 다양성에 대한 인식 증진을 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하겠다"며, "습지보전을 위해 인천시민들과 같이 환경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대공원의 봄
▲ 인천대공원 호수의 잉어들
▲ 인천대공원의 여름
▲ 인천대공원의 겨울
▲ 인천대공원 호수의 오리
▲ 인천대공원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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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수 기자  reapg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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