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울 도심 속 ‘무법천지 개사육장’을 고발합니다

불법구조물, 철조망을 치고 있는 개사육장에 처참한 상태의 개 10여 마리 묶여있어 이근선l승인2023.05.30l수정2023.05.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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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육장 내부 @영상제공 : 제보자

 

산림청 산하 국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산책로 들어서자마자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로 철조망과 불법구조물을 둘러놓고 지나다니면서 보이는 곳에는, 처참한 상태의 강아지가 몇 마리 묶여있고, 심지어 그 안으로 개사육장까지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곳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산 80-2번지(해등로 34길7)이며, 주택과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 사이에 위치한 동네 산책로이다.

대로변에서 불과 1-2분 거리이며, 하루에도 수백 명씩 이용하는 산책로로, 북한산 둘레길과도 연결된 곳이다.

제보자 이모 씨는 “수십년 간 동네 주민들의 수많은 민원이 이어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도심 한복판에 무법천지 개사육장이 버젓이 있다”고 고발했다.

▲ 개사육장을 탈출 강아지 모습 @사진제공 : 제보자

이어 “그 모습이 마치 공포스러울 정도”라며 “철조망 안으로 꼭꼭 숨겨진 그 안으로 10여 마리의 처참한 상태의 개사육장(개농장으로 의심)을 만들거라곤 차마 상상조차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 도심 한복판 국유지 산책로에, 쓰레기 난장판인 개사육장이 있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밝혔다.

▲ 현장 주소 이미지 @사진제공 : 제보자

그리고, “그 불법 점유한 곳에 버젓이 번지수를 걸어놓고, 우편물도 수령하고 있어서, 국유지이자 동네 산책로를 마치 본인의 사유 재산처럼 행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 피해가 수십 년 동안 주민들한테 이어져 왔으며, 수없는 민원과 항의에도 아무런 처분없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뿐 아니라 제보자 이모 씨는, “이곳을 불법 점유한 노인은 그곳에 거주하지도 않으며, 차량을 진입로에 불법으로 세워놓고 집과 이곳을 오가고 있으며, 점유시효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며, 국유지를 사유화 할 생각까지 하는 듯하다”고 밝혔다.

▲ 국유지 증거 이미지 @사진제공 : 제보자

이어서 “국유지 불법점유(산림청 확인함)에, 국립공원 관리구역 이라는 곳인데 말도 안되는 지금의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서울 주택가 도심 한복판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지 참담하다”고 밝혔다.

또한 “도봉구청, 동물복지팀, 산림청, 북한산관리 도봉소 등 모든 사람들이 이곳을 다 알고 있는 상황이고, 동네주민들의 숙원인데도 불구하고 수십 년 간 지금까지 관할을 미루며 해결하지 않고 있다”고 호소했다.

 

* 위의 기사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살고 있는 동네 주민인 공익 제보자 이 모씨의 제보로 작성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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