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인천성모ㆍ국제성모병원 정상화 인천시민대책위, 천주교 인천교구 앞에서 촛불집회 열어

이근선l승인2017.04.06l수정2017.04.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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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4일 오후 7시 인천성모ㆍ국제성모병원 정상화 인천시민대책위가 천주교 인천교구 앞에 모여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지난 4월 4일 오후 7시 인천성모ㆍ국제성모병원 정상화 인천시민대책위가 천주교 인천교구 앞에 모여 촛불집회를 열었다.

국제성모병원의 건강보험급여 부당청구사건에서 비롯되어 인천성모병원 홍명옥 전 지부장 부당해고 사건까지 국제성모·인천성모병원 사태가 3년이 넘도록 해결되지 않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에 의하면 "그동안 국제성모병원이 건강보험공단에 급여를 부당청구하고, 인천성모병원이 관리자들을 동원해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홍명옥 전 지부장을 괴롭혔다는 사실이 법원에 의해 확인되었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는 "‘인천성모ㆍ국제성모병원 정상화 인천시민대책위’의 공동대표인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의 김창곤 본부장을 억압하기 위해 인천성모병원이 악의적으로 고소한 명예훼손과 신용훼손 등의 공소사실이 모두 무죄로 판명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성모병원과 인천성모병원은 시민들에게 한마디 사과나 입장표명도 없으며 여전히 3,000Day, 4,000Day 등의 환자 강제유치행사와 직원들을 길거리로 내몰아 전단지를 뿌리는 무분별한 선전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한다.

당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인천 서구 소재)이 직원을 동원, 가짜환자를 유치했던 것이 발단이 되었다. 2015년 6월 22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국제성모병원장 등 의사 14명과 팀장급 간부를 포함,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성모병원에서는 노조지부장이 제보의 배후로 지목돼 집단 괴롭힘을 받아 심한 스트레스로 출근하다가 병원 앞에서 실시하는 일도 있었다. 당시 지부장이었던 홍명옥 씨는 지금 해고된 상태이다.

대책위는 지난 2015년 7월 15일 국제성모병원의 기만적인 수익추구행태와 인천성모병원의 고질적인 노동인권 탄압행태를 바로 잡기 위해 뜻을 모은 인천지역의 노동단체와 시민, 사회단체가 모여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결의하고 구성되었으며, 2015년 6월부터 지금까지 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성모·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인천성모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시민들에게 선전물을 배포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가톨릭 인천교구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 동광기연지회 김완섭 지회장 연대 발언 보기 =>

https://www.youtube.com/embed/z_0DkF6-PVI"

* 염성태 민주노총 인천본부 전 본부장 연대 발언 보기 =>

https://www.youtube.com/embed/S_-74VvZb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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