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한국GM, "4월 20일까지 노조가 임단협을 합의하지 않을 시, 부도처리 하겠다"

한국지엠 30만 노동자 일자리지키기 인천대책위, "한국지엠은 30만 노동자들의 총고용을 보장하라!" 이근선l승인2018.04.09l수정2018.04.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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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오후 4시 한국지엠 30만 노동자 일자리지키기 인천대책위원회 주최로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집회를 열고, 부평역까지 가두행진을 했다.

▲ @사진 ; 곽동표(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 @사진 ; 곽동표(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 @사진 ; 곽동표(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 @사진 ; 곽동표(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 @사진 ; 곽동표(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 @사진 ; ; 엉컹퀴
▲ @사진 ; 엉컹퀴
▲ @사진 ; 곽동표(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가두행진을 마치고. 오후 5시 부평역 앞에서 집결해 민주노총 인천본부 신창균 사무처장(인천지역연대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부도협박 중단! 엄정한 경영실사! 한국지엠 30만 노동자 총고용 보장을 위한 인천지역 결의대회'가 열렸다.

결의대회에는 한국지엠지부 조합원들을 주축으로 인천본부 조합원, 시민사회단체 회원 총 1,30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지엠지부 임한택 지부장,

사측과 정부에 노동자들의 고용보장 대책 촉구

결의대회에서는, 이인화 민주노총 인천본부장의 대회사로 시작으로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의 격려사,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의 연대사, 양승조 인천지역연대 상임대표, 한국지엠지부 임한택 지부장의 결의발언, 진보정당 대표들의 연대발언, 김일회 인천시민연대(신부) 공동대표 등 한국지엠 투쟁을 함께 하는 여러 단체들이 한국지엠 경영진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한국지엠 노동자들과 함께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인천지역 정당대표들의 연설은 장시정 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 김응호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김종훈 민중당 상임공동대표 순으로 발언했다.

발언 중간 중간에 한국지엠지부 노래패 '참소리'의 공연과 '몸짓 선언'의 춤공연도 있었다.

▲ 장시정 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좌)과 이갑용 노동당 대표(우)
▲ @사진 ; 엉컹퀴

호소문 낭독은, 김재홍 한국지엠지부 군산지회 지회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황호인 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지회장, 장정구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이 함께 낭독했다.

마지막으로, 상징의식은 결의대회 참가자 모두가 지엠규탄 풍선터트리기를 진행했다. 발언자들은 공통된 얘기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지금껏 한국에서 기업을 경영해온 GM이, 한국정부와 노동자들에게 부도협박하면서 추가지원을 압박하는 행태는 먹튀자본의 전형"이라고 비판이었다.

또한 "한국정부가 글로벌GM에 대해 단호한 태도로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을 묻고, 이후 확실한 경영정상화 방안을 받아내야 한다. 그리고, 한국지엠 30만 노동자의 총고용 보장, 구조조정 중단이 다른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이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상징의식은 결의대회 참가자 모두가 지엠규탄 풍선터트리기를 진행했다. 

발언자들은 공통된 얘기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지금껏 한국에서 기업을 경영해온 한국GM이, 한국정부와 노동자들에게 부도협박하면서 추가지원을 압박하는 행태는 먹튀자본의 전형"이라고 비판이었다.

또한 "한국정부가 글로벌GM에 대해 단호한 태도로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을 묻고, 이후 확실한 경영정상화 방안을 받아내야 한다. 그리고, 한국지엠 30만 노동자의 총고용 보장, 구조조정 중단이 다른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이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 @사진 ; 곽동표(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 김응호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사진 ; 곽동표(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한국GM,

4월 20일까지 노조가 임단협을 합의하지 않을 시 부도처리 하겠다

한국정부와 노동자들에게 부도협박하면서 추가지원 압박하는 행태는,

먹튀자본의 전형!

현재 글로벌 GM은, 4월 20일까지 노동조합이 임단협을 합의하지 않을 시 부도처리에 들어갈 것이라며, 노동조합은 물론 한국정부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 지난 3월 28일 인천시청 앞에서 '한국지엠 30만 노동자 일자리지키기 인천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곽동표(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민주노총 인천본부가 중심이 된 인천대책위는, 3월 28일 발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활동을 시작하고 있고, 총연맹은 조만간 중앙범대위를 출범시키고 대정부 교섭, 사회적 여론을 조직하기 위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엠지부는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경부터 회사 측이 6일 예정됐던 성과급 지급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확인하고, 부평공장 내에 있는 카허 카젬 사장실에서 농성을 하다가, 지난 6일 1시 20분께 자진 해산했다.

그러나, 한국지엠 사측은 지난 6일 부평경찰서에 노동조합 집행부를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공동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최근까지 공장 폐쇄 결정과 정리해고 차원의 희망퇴직을 받는 가운데 한국지엠 노동자가 벌써 세명이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게시된 영상은 민주노총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에서 제작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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