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지상의 빛> 박근혜 탄핵 공신 노승일 씨에게 후원금 첫 지급

정의연대, 홍준표와 조선 등 증언을 더럽히기 위한 윤지오 음해공작 중단 요구 성명 김상민l승인2019.07.10l수정2019.07.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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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비영리 단체 <지상의 빛>은 공익제보자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 씨에게 매월 30만원씩 후원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첫 후원금 30만원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 씨는,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 내부 고발로 박근혜 탄핵에 앞장서서 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서도 조직에서 배제당하고, 직장을 잃는 등 오히려, 공익 제보 후 2차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광주로 낙향하여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서 전원생활을 계획하던 중, 올해 초에 화재가 발생하여 가옥이 전소되는 등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지상의 빛> 윤지오 씨가 노승일 씨를 첫 번째 후원자로 선정하게 된 이유로는 “4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윤지오의 <13번째의 증언> 북 콘서트에 참석하여, 공익제보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악플 등에 대해 말하며,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윤지오 증인에게 큰 응원의 목소리를 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금을 받은 노승일 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윤지오씨 북 콘서트 가기 전에 지인으로부터 ‘박훈, 김수민이 윤지오를 고발한다고 하더라, 가지마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북 콘서트에서 발언을 좀 세게 했어요. 그들이(가해자들이), (기레기)언론이 바라는 건, 이분(윤지오)을 안 좋게 얘기해서 증언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는 것에요. 지오 씨 같으면 혼자 버티기에는 어린 나이잖아요, 누군가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했고요, 내가 나서서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정치권의 (공익제보자에 대한) 사후적인 행태를 보면, 굉장히 국민을 (일회용) 쓰레기로 보는 것으로 같아요. 지금 지오 씨가 어려운 상황에서 제가 (후원금) 도움을 받아들이는 것이 지오 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후원금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의연대는 성명을 통해, 최근 과도하게 진행되고 있는 장자연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장자연 리스트에서 거론된 조선 등 음해세력들이 증언을 더럽히기 위해 과도하게 음해공작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들의 음해공작 중단을 요구하였다.

이어 윤지오씨의 “후원금 모금이 사기죄 구성이 되려면 남을 속이려는 고의성과 위법성이 있어야 하는데, 경찰은 이상호 기자가 자신의 방송에서 선의로 올린 윤지오 후원계좌에 들어온 돈이 사기라고 단정 짓고, 범죄사실이 이뤄진 것처럼 꾸미기 위해 ‘경찰이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계좌를 압수 수색하여 계좌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조선일보와 공모하여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기레기들은 받아쓰기에 여념이 없다”라고 하면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장을 포함하여 음해세력들에 대해 민형사 소송을 제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4월 14일 윤지오 씨가 국회에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박창진 대한항공 직원연대 지부장과 함께 공익제보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다음은, 정의연대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지상의 빛>후원금 노승일씨에게 첫 지급에 즈음하여

 증인 윤지오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을 설립하였습니다. 큰 액수는 아니지만 이사회를 열어 첫 번째 후원금을 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선정기준은 공익 제보자로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으로 선정하였으며, 첫 번째 후원금은 박근혜 탄핵의 일등 공신인 공익제보자 노승일씨를 선정하였습니다.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씨는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 내부 고발로 박근혜 탄핵에 앞장서서 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서도 조직에서 배제당하고 직장을 잃는 등 오히려 공익 제보 후 이차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최근 광주로 낙향하여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서 전원생활을 계획하던 중 화재가 발생하여 가옥이 전소되는 등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승일씨는 어려운 과정에서도 최근까지 광주의 폐기물처리장 반대에 앞장서는 등 사회정의를 실천하는 시민운동을 활발하게 벌여 왔습니다. 또한 4월 14일 윤지오의 <13번째의 증언> 북 콘써트에 참석하여 공익제보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악플 등에 대해 말하며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윤지오 증인에게 큰 응원의 말씀을 주신바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인연으로 노승일씨를 첫 후원자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지상의 빛은 공익제보자 지원 등 공익과 인권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후원금을 받아 첫 번째 공익사업에 지출하게 된 것을 자축합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 공익제보자들이 그러하듯 윤지오 대표와 <지상의 빛>은 가해자들로부터 온갖 음해공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윤지오 대표가 과거사위에서 장자연리스트의 조선일보 사주 방씨일가와 홍준표 등을 거론하자 “윤지오가 사적이익을 위해 후원금을 모집했다”고 여론몰이를 하고 마녀사냥식으로 왜곡보도가 언론에 넘쳐났습니다. 그리고 조선일보 상을 받은 최나리 변호사가 나서서 선의의 후원금자들에게 민사로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하고, 박훈 변호사는 이에 형사로 후원금 모금을 경찰에 사기죄로 고발하였습니다.

사기죄 구성이 되려면 남을 속이려는 고의성과 위법성이 있어야 하는데 경찰은 이상호 기자가 자신의 방송에서 선의로 올린 윤지오 후원계좌에 들어온 돈이 사기라고 단정 짓고 범죄사실이 이뤄진 것처럼 꾸미기 위해 “경찰이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계좌를 압수 수색하여 계좌를 조사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기레기들은 받아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물론 이들의 목표는 가해자의 하수인이 되어 장자연사건의 증언을 반박할 수 없기 때문에 증인을 공격함으로 증언을 더럽히려는 얄팍한 수작에 불과한 것입니다. 경찰은 조선일보와 최나리 변호사와 박훈 변호사의 계좌부터 압수수색하여 변호사법을 위반하여 금품이 오갔는지부터 수사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지상의 빛과 윤지오 증인의 인권을 침해한 경찰의 과잉 수사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장과 지상의 빛을 음해함으로 변호사법을 위반한 자들, 이를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들까지 민형사 소송으로 응징할 것입니다.

최근 세월호 사건에서 해경의 구조방해에 대한 진실을 폭로한 홍가혜씨의 대해 부정한 세력과 언론은 마녀사냥으로 물타기를 시도하였으나 대법원 무죄선고와 함께 디지털 조선의 6천만원 배상 등 결국 민형사상 소송으로 법의 처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적폐세력에 빌붙어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으니 메신저를 왜곡 비방하고, 가해자를 비호하기 위해 증언자를 공격함으로 증언을 더럽힐 수 있다는 음해세력과 기레기들은 지금이라도 양심을 회복하여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정의와 진실의 편에 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9. 7. 10.

정의연대 사무총장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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